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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칭다오해양과학기술 국가실험실, 수심 10,000m 해양조사에서 많은 성과 도출

  • 조회 : 7179
  • 등록일 : 2016-12-06

최근, 중국 칭다오해양과학기술 국가실험실(이하 “해양국가실험실”이라 한다) 조사진은 조사선 “동방홍(東方紅) 2호”를 활용하여 마리아나해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였다. 해당해역에서 약 1년간 작업에 투입된 해양장비의 회수 및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웨이브 글라이더와 심수 고화질 촬영기 등의 해양장비를 활용한 현장실험도 수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마리아나해구의 해수 동역 과정, 지질과 지구물리 과정, 생물지구화학 과정의 변화 규칙 등을 연구하고, 이들 간의 상호작용 및 심층의 물질순환, 에너지 순환, 생명 진화와 자원 등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조사의 수석과학자이자 해양국가실험실 해양동역과정·기후변화연구실의 톈지웨이(田紀偉) 교수에 따르면, 조사진은 해양국가실험실이 구축한 마리아나해구 해양과학종합관측망(5개의 심해과학종합관측부이, 9개의 해저 지진계, 1개의 심해저 경계층 측량시스템 등 포함)을 회수하였으며, 이 장비들은 마리아나해구에서 거의 1년 가까이 작업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조사진은 수심 4,000m 심해 Argo 부이, AUV, 웨이브 글라이더, 심수 실시간 고화질 촬영기, 수심 10,000m급 해수시료 채집 장비와 중력에 의한 퇴적물 채집기를 비롯한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8가지 해양장비에 대한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마리아나해구 단면에 대한 전(全)수심 해양환경조사, 대량 해수 채집, 심해저 퇴적물 채집 등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우리신(吳立新) 해양국가실험실 주임에 따르면, 해양국가실험실은 심해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1) 중점해역에서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심해 디지털 부이 투하, 마리아나해구 등 해역에서 실시간 종합관측시스템 구축, (2) 심해 유인 잠수정 “자오롱(蛟龍)호” 등 해양장비를 활용한 서태평양-인도양의 중점 해역에 대한 전반적 조사 실시, 판 구조의 동역학 메커니즘과 유라시아 판 “섭입 블랙홀”의 형성 메커니즘, 심층탄소 순환, 극단환경 하의 생명 과정 등 과학문제 연구 (3) 향후 3년 ~ 5년, 대양 시추선의 건조 추진 등 3단계 업무 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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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