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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Counting the cost

  • 조회 : 3259
  • 등록일 : 2014-01-08
Counting the cost
해양학 연구비용 계산하기

 

□ 2013년 9월 26일, NATURE (EDITORIAL)

 

미국 해양학 연구비의 상당부분이 선박운영비와 연구소 유지비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미국과학재단은 대형 연구프로젝트에 지원할 때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해야 할 것임.

 

10년 전 미국의회가 제정한 미국발전법안(American COMPETES Act)에서는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이하 NSF로 줄임)을 혁신연구를 담당할 부서로 지명했음. 이후 NSF의 펀딩은 지속적으로 지원되었음. 2008년 미국 경제 침체 이후에도 경제회복 패키지의 일환으로 NSF에 30억 달러(한화 약 3.3조원)의 예산이 지원됨.

 

NSF는 30억 달러를 빨리 써야 했고, 준비된 프로젝트에 이 자금을 투입함. 해양과학 분야에서는 2개의 프로젝트를 선택함. 알라스카 연구선박 건조사업에 1억불을 지원했으며, 미국 해양관측네트워크(Ocean Observatories Initiative, 이하 OOI로 줄임) 수립에도 1억불 이상이 지원됨.

 

이 당시 NSF는 큰 예산이 지속되지 않고 끊길 것이라는 예상을 했어야 했음. 현재 NSF는 예산지출의 후유증에 직면하고 있음. 건조선과 OOI 구축에 이미 예산을 다 써버린 지금에 와서는 연구선과 OOI 운영 비용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된 것임.

 

NSF 해양과학부 director인 David Conover는 지난달 미국국가과학위원회 (National Science Board)에서 시설유지비로 부서예산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함.

 

이러한 사실은 NSF의 다른 해양프로젝트인 시추선 건조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임. 시설운영비가 늘어남에 따라 NSF는 건조예정인 시추선 Resolution에 들어갈 예산을 삭감하는 것을 고려중임.

 

NSF는 어려운 선택의 문제에 직면해 있음. 해양분야에서 여러 주요한 건설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임. 적조, 해양산성화, 수산업 붕괴가 가져오는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별로 연구선박을 건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경제가 튼튼하고 활발한 시기에는 크고 멋진 연구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좋지만, 예산이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계획은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밖에 없음. 정치적으로 결정되어 마련된 연구시설은 결코 오래갈 수 없음.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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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