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역사관
연구선안내R/V 온누리호
‘온누리(ONNURI)’는 ‘온 세상’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로써, 전 세계 대양을 대상으로 해양조사 연구활동을 펼쳐 해양과학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뜻과 의지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영문표기와 발음이 쉬워 온누리호의 국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훌륭한 이름으로 평가되어 선명으로 선정되었다.
1987년 노르웨이 칼슨조선소와 건조계약하여, 1992년 3월에 인수한 1,422톤급의 이 연구선은 대부분이 우리나라에는 처음 도입되는 정밀 탐사 장비를 가득 싣고 있어 그 동안 부진했던 해양과학연구에 기폭제가 됨은 물론 외국배에 의존해오던 태평양 심해저 망간단괴와 석유자원 탐사도 우리 힘으로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수행탐사 기능
- 해양방위 작전해역 환경조사, 해양시설 설치관련 환경조사 등
- 수중 영상탐사(해저 무인잠수정 및 심해저카메라 등을 통한 수중 탐사)
- 탄성파 지질탐사를 통한 지질자원 및 석유 탐사
- 수중 초음파 통신, 정지궤도 해양위성 활용 연구
업무전화
- Fax001-870-7831-11859
- 핸드폰010-3577-1519
- E-mailonnuri@sea-one.com
inmarsat
- 001-870-7731-10860
- 001-870-7731-10864
R/V 온누리호주요제원
- 전장 63.80m
- 선폭 12.00m
- 국제총톤수 1,370톤
- 항해속력 12.5노트
- 항속거리 10,000마일
- 승선인원 41명연구원 24명, 승무원 17명
R/V 온누리호항해 및 통신장비
항해시 선박을 조정·운행을 총괄하는 방
연구조사 작업시 현재위치에 연구 선을 고정하기 위한 장비이다.
미국 국방성에서 개발한 전세계 위성항법 장치로서 인공위선(NAVSTAR GPS 위성)을 이용하여 1 일 24시간 세계측지계(WGS84) 상의 3차원 위치측정과 신속한 관측자료의 처리를 통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항해중인 선박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높은 정확도의 위치정보를 산출할 수 있는 전천후 측위 장비이다.
전파를 발신하고 목표로부터의 반사 파를 수신하여 그 목표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비이다.
위성통신이란 인공위성을 지구 상공의 일정한 고도에 발사시켜 통신이나 방송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선박에서는 이 장치를 이용하여 통신 및 기상정보 등을 이용하여 항해에 도움을 주 는 장비이다.
선박의 항해시 기상정보를 통신으로 받아 선박의 운항에 활용하는 장비이다
모든 기계류의 운전속도를 측정하는 계기로 선박에서는 물과 선체(船體)의 상대속도를 측정하여 표시하는 장비이다.
선박간의 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할수 있는장비
본선의 위치를 PLOTTER상에 나타내어 이동경로를 표시하는 장치
기존의 종이 해도를 대체하여 전자 해도상에 본선의 위치를 나타내어 주변 지형 지물등을 쉽고 빠르게 인식하도록 도움을 주는장비
항해,정박중 수심을 측정하여 나타내어주는 장비
R/V 온누리호연구장비
연구선 운항 중 다중음향신호를 발사하고, 이를 다시 수신함으로써 수심과 해저지형을 동시에 관측·기록하는 측심기로서 기존 음향측심기가 조사선의 수직하부 한 지점의 측심만 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측심기는 송·수파 가능 범위의 해저 횡단면 전체를 동시에 측심 할 수 있다. 측정 된 자료는 선상(船上)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서 실시간 등심도 (等深圖) 또는 지형도가 컬러그래픽 으로 작성되며, 여러 형태의 정보로 분석되며 1만 1,000m까지 측정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탄성파가 지하 지층에서 반사되거나 또는 굴절되어 되돌아오는 것을 수진기로 기록하여, 지하 지질구조나 암석의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고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 가스 또는 고아물 자원을 탐사하는 방법이다. 탐사 방법에 따라 반사법 탄성파탐사와 굴절법 탄성파탐사로 크게 구분된다.
위치(GPS) 및 자세측정(Motion) 시스템으로 연구선의 운항 및 탑재된 연구장비 운영 시 측정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주며, 배의 흔들림에 의한 자세를 보정하여 주는 시스템이다. 이 장비는 위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DGPS로 구동되며, 위성국에서 보내어 주는 GPS 신호이외에 육상기준국에서 보내어 주는 보정신호를 비컨수신기를 통하여 수신하여 위치 에러를 보정한다. 온누리호에 탑재된 Seapath 200는 육상기준국이외에 위성기준국신호를 추가하여 받음으로 대양운영시 위치 오차를 최소화한 시스템이다.
실시간 항해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기상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고, Display 한다.
음파를 해저로 발사하여, 수신함으로써, 해저 수심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중력에 의한 탄성변형(彈性變形)을 이용하여 중력을 측정하는 장치의 총칭. 일반적인 경우 1/100 mgal까지 고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다. 추를 스프링에 매달아 중력에 비례하는 스프링의 신축을 이용하는 중력계와 탄성진동을 이용하는 다이내믹중력계의 2종류가 있다. 해양을 항해 하는 선박 위에서의 중력측정에는 해상중력계를 사용한다. 배의 동요를 소거하기위해 여러 가지 가 고안되어 있으며 라코스트중력계에 강력한 자기제동(磁氣制動)을 건 것, 고점성(高粘性) 실리 콘 유에 담근 것 등이 있다. 대륙붕의 석유자원개발에는 육상과 마찬가지로 고정밀도의 중력측정 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해저중력계는 육상에서와 같이 중력계를 내수압용기에 수납한 것을 해저 에 내려보내 바닥에 닿게 한 후 원격조작으로 측정한다.
음파를 발산하여 움직이는 물체에서 반사되는 음파의 주파수가 변화되는 성질(도플러효과)을 이용하여 수층별 해류의 속도와 크기를 측정하는 장비로, 주파수 대역별로 75kHz, 150kHz 이 설치되었으며, 각 주파수별로 측정 수심은 최대 700m, 400m까지 가능하다.
해양의 기본 물리적 피라미터인 수온, 염분 및 수심 등을 관측하는 해양종합관측장비로 각 센서단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화, Single Conductor CTD Cable을 이용하여 선상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읽고 저장하는 장비이다. 그 외 옵션센서는 Oxygen, Transmissmeter, Fluorometer, PAR(Irradiance) 및 Altimeter가 장착되어 있으며, 10ℓ Niskin Bottle을 24개까지 채수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해저지층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장비로서 2-7 kHz 주파수를 가지는 음파를 발생시켜 해저면을 포함한 해저지층에서 반사되어온 신호를 처리하여 해저면을 포함한 하부의 지층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 장비를 통해 해양교량 공사, 해양준설, 및 해저 케이블 설치를 위한 사전 조사 등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장비이다.
연구선 운항 중 표층수온, 염분 및 음속을 실시간 연속적으로 관측하는 기본 연구선 장착 장비 로서 본체는 선수(Bow Thruster Room)에 설치되었으며, 해수 인입 라인측에 원격 수온 기준 센서를 장착하여 ThermosalinoGraph의 관측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연구선의 선저에 장착된 각종 음향센서의 음속보정용으로 XBT를 사용하는 데 연구선 운항 중 Probe을 수중에 투하, 실시간으로 수심별 음속을 측정한 후 각 음향장비를 보정한다. XBT는 Probe, Launcher,Data Aquisition Part및 데이터 처리 및 제어부 등으로 구성된다.
수층별 음속 값을 측정하고, 자체적으로 자료를 저장 할 수 있고, 저장된 자료는 PC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장비로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자료는 자료처리를 통해 다중음향측심기, 측심기 등의 음파를 이용하는 장비의 동작에 필요한 음속 데이터로 사용된다.
실시간 항해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항해 주변지역 해상지도, 선박속도, Attitude, 수심, GPS, 항해도 등)를 수집하여 모니터를 통해 Display하거나, 데이터가 필요한 장비로 전송한다.
DGPS 안테나를 통해 전 세계에 설치된 육상 기지국으로부터 위치정보를 수신, 연구장비 운영에 필요한 GPS정보를 제공한다.
선박의 Roll, Pitch, Heave, 데이터를 측정하여 연구장비 운영에 필요한 Attitude(자세)정보를 제공한다.
위치측정(GPS) 시스템으로 연구선의 운항 및 탑재된 연구장비 운영시 측정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주고 위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육상기준국에서 DGPS로 수신하여 위치를 보정한다.
온누리호 GPS 시스템 중의 하나로써, 위성신호를 통해 GPS 신호를 획득한다. 육상 신호기지로부터 신호를 받는 DGPS와 차이가 있다. 국외로 출항하게 되면 육상 신호기지의 부재로, DGPS 데이터를 받는데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도양, 태평양 등의 대양 탐사작업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GPS 시스템이다.
Main 센서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선의 모션과 Heading 값을 출력하며, GPS 자료가 입력되면 이를 보정하여 위치자료를 보정하여 전송한다.
수심 6,000m까지의 카메라 촬영과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음파를 이용한 해저면 조사와 달리 육안으로 형상을 파악할 수 있다.
해저면에 음파를 발사하여 수신된 음파의 강약에 따라 표시하여 해저의 미세지형, 매질의 변화를 음향영상으로 전환하여 지질, 지형분석, 천부지층 등을 탐사할 수 있으며, 6,000m까지 가능하다.
다중음향측심기(EM120) 사용 시 항해, 정선중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해수 표층의 Sound Velocity(음속)값을 측정해 주는 센서
R/V 온누리호연구보조설비
대형기기 및 기구를 윈치케이블과 연결하여 원하는 수심까지 내리고 올리며, 심해 생물, 광물자원 채집 하는데 사용하는 장비이다
Free Fall Grap 자유낙하 시 사용되는 부수적인 장비로 선·하적 시 사용하는 장비
Armored Single Conductor CTD Cable(6,000m)이 감겨 있는 원치로 CTD를 해저에 내리고 올리는데 사용된다.
각종 실험장비를 해저에 내리고 올리는데 사용하는 보조 장비이다. 심해까지의 생물 채집 등을 하는 장비.
광케이블(Optical winch cable)로 구성되어, 광신호 및 전기신호를 이용하는 대형연구장비(심해저 카메라, 심해저 측면 음향 주사장치, 이동식 수층별 수온, 염분 측정장비(Toyo-CTD), 무인잠수정 시스템 등)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장비
Deep Sea Camera 사용 시 사용되는 것으로 3번윈치 보조 장비이다.
각종 실험 장비를 해저에 내리고 올리는데 사용하는 보조 장비로, 심해까지의 생물 채집 등을 한다.
동축 전선을 장비한 CTD실험에서 장비를 해저에 내리고 올리는데 사용하는 보조장비이다.
피스톤 코어링 지지대로써 해저면 지층을 투과 샘플링하는 부수적으로 사용하는 장비이다.
대형기기에 의한 심해까지의 채수, 생물 채집등을 하는 3번윈치 보조 장비이다.
Dynacon 윈치를 제외한 선내 모든 윈치의 조작 및 윈치 사용에 관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장비이다.
R/V 온누리호연구실
연구원들이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원들이 연구에 필요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R/V 온누리호거주설비
사람들이 안락한 마음으로 모여드는 장소로서 이용자가 휴식하거나, 대화 등을 통하여 연구선내 직원들의 화합 등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선의 연구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선의 선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선 내에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선내 연구원, 선원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연구선 내에서 연구원, 선원들이 건강증진을 위하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
국가대형해양연구인프라해양연구선
- 담당부서 :
- 연구선운항·관측팀
- 연락처 :
- 055-639-8778
- 최종수정일 :
- 2023-07-17